채식 8개월 차 햇병아리 채식인이다. 2016년 핀란드에서 1년간 교환학생을 하면서 채식을 하는 친구들을 처음 만나고 ‘채식이라는 식습관’을 접하기 시작했다. 한국에 돌아와서 채식을 시작하고 다양한 채식인들을 만났다.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찾아가면서 채식의 장점을 경험했다. 채식인이 많지 않은 한국에서도 생각보다 쉽게 채식을 접하고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