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 동경외국어대학에서 오에 겐자부로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논문으로 「근 미래의 ‘위험한 감각’」 「오에 겐자부로의 ‘죽음과 재생’」 「현대의 ‘비극의 표현자’」 「시대적 메타포와 ‘개인’」 「포스트 ‘전후 민주주의’와 뉴에이지」 「오에 겐자부로의 ‘후기 작업’」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세계가 읽는 무라카미 하루키』 『읽는 행위』 등이 있다.
<읽는 행위> - 2024년 6월 더보기
인간다운 삶이 무너질 때, ‘읽는 행위’로 얻는 상상력은 현실의 힘이 된다. 오에 겐자부로는 그것을 실제 삶과 문학을 통해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