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에서 톡톡 떠오르는 귀여운 캐릭터들, 그에 따라 오는 상상들을 모아 유쾌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내 마음에 살고 있던 귀여운 캐릭터들과 이야기를 꺼내와 동화책을 만드는 것을 사랑하는 신세대 그림책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