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문학동네》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마음에 없는 소리》 《조금 망한 사랑》, 중편소설 《태초의 냄새》, 장편소설 《빨간 모자》 등이 있다. 김만중문학상 신인상, 이효석문학상, 제12회, 제13회, 제15회 젊은작가상과 제70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세트] 언니밖에 없네 + 유리 시리얼볼> - 2020년 9월 더보기
"이 글을 읽어주실 모든 분들에게 미리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아직 가보지 않은 미래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지금 글을 쓰는 내게는 무척 큰 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