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대학 불문과 교수 겸 학과장을 역임하다가 1993년에 은퇴했다. 그는 바르트, 아누이, 카뮈, 주네, 헉슬리, 프루스트, 사르트르에 관한 연구서를 썼다. Introducing 시리즈 중 『바르트』편의 저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