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디난트 폴은 독일의 낭만작곡가로서, 특히 자신이 연주했던 피아노를 위해 여러 작품을 남겼다. 그는 대담한 화성과 복잡한 구성을 통해 마치 그림을 그리듯 표현했다. 그래서 독일의 인상주의 작곡가라고 평가되곤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