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소중함을 배움으로 터득하길 소망하는 교사 발령 때부터 강의보다 실험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어 꾸준하게 체험 중심의 수업을 하고 있다. 반복하는 것만이 내 것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실험이나 모형을 꾸준히 다듬고 발전하여 완성한 것들을 나누는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다. 혼자보다는 함께하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한국과학문화협회‘ 모임을 만들어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