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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진경북대학교에서 한국 한시(「조선중기 잡체시雜體詩 창작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한문학과에 재직 중이다. 박사학위를 받은 뒤로는 한시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평소의 관심을 확대시켜 한시가 수록된 문헌 쪽으로 눈길을 두고 있다. 최근 공부하는 분야는 주로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과 그들의 한시 창작 행위에 집중되어 있다. 이에 따른 주요 성과물로는, 「『모당일기慕堂日記』를 통해 본 모당慕堂 손처눌孫處訥의 한시 짓기와 그 의미」, 「상주尙州 읍지 『상산지商山誌』에 수록된 한시의 기능과 의미」, 「영남 지역 시첩 제작의 한 국면 - 구암龜巖 이정李禎 가문의 『수서시壽瑞詩』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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