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자문기구로 지난 2018년 3월 발족했다. 움츠러드는 저널리즘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변환에 대처하기 위한 진취적인 해결책을 찾는 역할을 맡는다. 품격을 지닌 저널리즘이 성숙한 사회를 만든다는 믿음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저널리스트 교육은 물론 미디어·뉴스 리터러시 확충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