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듦, 질병, 돌봄, 노년, 세대, 시간, 죽음 등을 페미니스트 관점에서 ‘문제화’하고 나아가 ‘의제화’하고자 하는 연구소다. 어떤 시대의 평범한 여자 이름 ‘옥희’가 주는 느낌처럼 더 많은 시민들과 편하게 소통하고 싶고, 제도 아카데미의 담을 허물고자 하는 ‘살롱’답게 의미 있는 연구와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