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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국내 문화재 분야에 있어 ‘명승’의 토대를 다지고 그 영역을 새로이 개척한 명승 분야의 선행 연구자. 10여 년에 걸쳐 진행된 명승 기초자원 조사와 지속적인 연구로 2003년 단 7곳에 불과했던 국가 지정 명승이 2014년 110여 개소가 지정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1952년 경기도 안성 출생으로 서울시립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조경학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토개발(조경) 기술사로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비롯해 한국조경학회 회장, 정보통신부 설계자문위원회 위원, 한국조경학회 및 한국전통조경학회 고문을 역임했다. 현재는 문화재위원회 천연기념물분과 위원장으로 있으며 한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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