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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민저희 엄마는 보건 선생님이셨어요. 하지만 배가 아프면 항상 아빠를 찾았지요. 배 마사지를 해 주시는 아빠의 손길이 참 따뜻했거든요. 어쩌면 그때, 조웅희 보건 선생님의 이야기가 찾아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책은 <까칠 수염 보건 선생님>에 이은, 조웅희 보건 선생님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그 동안 쓴 책으로 <어쩌다 장수풍뎅이 아빠>, <플라스틱 인간>, <금니 아니고 똥니?>, <5월의 1학년>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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