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연구서로 『우리 역사소설은 이론과 논쟁이 필요하다』, 『식민지의 적자들』, 『스캔들과 반공국가주의』, 『식민지 시기 야담의 오락성과 프로파간다』, 『3·1과 반탁』이 있고, 공저로 『냉전과 혁명 그리고 사상계』, 『문학과 과학 Ⅲ』, 『백 년 동안의 진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