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태어난 선생님은 프랑스 남부의 앙티브라는 도시에서 대가족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다. 미술을 공부하기 위해서 파리로 간 뒤 친구들과 많이 사귀고, 대학도 졸업을 했다. 잠시 동안 기획사에서 디자이너로 일을 하기도 한 선생님은, 지금은 출판사에서 어린이를 위한 잡지를 기획하면서 그림 작업도 틈틈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