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이야기를 담는 과정은 항상 즐겁습니다. 『여름과 가을 사이』 『리보와 앤』 『너도 하늘말나리야』 『생존 박물관』 『우주 박물관』 『해양 박물관』에 그림을 그렸으며 『너와 나의 노이즈』 〈도술 글자〉 시리즈 등에 표지 작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