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 시작이 중요한 것처럼, 믿음에도 첫 단추를 잘 채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음세대들을 만나 왔다. 저자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들은 ‘유쾌한 탐구자’라고 말하기도 한다. 유쾌하고 발랄하지만 한편으론 삶과 진리에 대해 진지하게 질문하고 고민하는 모습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자세는 ‘믿음 첫 단추’를 기획하고 구성하는 데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으며, 여러 교회를 거쳐 예수향남교회와 예수향남기독교학교를 섬겼다. 저서로는 《청소년 사역 핵심 파일》, 《청소년 교사를 부탁해》, 《기독교 세계관이 필요해》(믿음 첫 단추 3부작, 출간 중)(이상 홍성사), 《청소년, 기도 많이 걱정 조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