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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스티클리(Frances Stickley)영국 노팅엄과 노리치에서 자랐어요. 어릴 때는 시를 짓고 강아지와 놀며 시간을 많이 보냈답니다. 지금은 초등학교 교사로 지내며, 어린이 읽기와 쓰기 전문 교육도 받고 있어요. 글을 쓰지 않을 때는 딸과 함께 숲속에 가서 상상의 드래곤들과 놀아요. 2017년 영국 출판사 블룸즈버리의 '단편소설상'을 받았으며,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내 사과 내놔!》가 있어요.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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