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학을 전공한 후 사회적기업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난독증임상지도사로 난독증과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읽기 개선 연구에 힘쓰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동화와 동시를 쓰고 있으며, 그림책 『깔깔 마녀와 아기 올빼미』를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