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지에서 10년 넘게 인간의 진화에 관한 글을 써왔으며, 카네기멜런대학에서 과학 글쓰기를 가르친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과 매사추세츠우드홀 해양생물연구소의 과학 저널리즘 특별연구원이다. 고인류학계의 연구와 개성이 뚜렷한 과학자들의 휴먼 스토리를 솜씨 좋게 짜낸 이 책으로 기번스는 단번에 주목할 만한 작가로 떠올랐다. 2008년 현재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