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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진번역은 바벨탑을 무너뜨린 신에게 도전하는 작업이다. 티끌 하나 없는 완벽한 번역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곳으로 나아가기 위해 부딪쳐야 하고, 그것은 니체의 위버멘쉬 정신이기도 하다. 1996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영문학과 언어에 대한 관심이 많고 문학과 예술, 철학을 사유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화 영어 뮤지컬 연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국제 통번역협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화여대 영어교육 석사 졸업 후 통번역대학원 박사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존 브라운을 위한 청원》, 《돈의 주인》, 《펀 오브 잇》을 우리말로 옮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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