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나은 미래가 이야기 속 등장하는 VR 세상보다 가까이 있다고 믿으며 그림을 그렸다. 아티스트 커뮤니티 아크(AC)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작가 공동체 ‘SAPA’에서 활동 중이다. 『못난이 채소 크롬꼬머』 『파랑비늘돔을 찾아서』 『그런데, 심리학이 말하기를』 등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