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명의 멋진 어린이 시인들이에요. 2014년부터 20121년까지 송명원 선생님과 함께 시를 썼고 시 쓰기의 매력에 퐁당 빠졌어요. 시를 쓰는 시간이 무척 즐거워요. 1~4학년 때 쓴 시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답니다. 나의 이야기를 멋지게 시로 쓰며 마음의 키를 쑥쑥 키워 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