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에 산딸기2로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오른 선우일란은 보기 드문 앳되고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로 원조 베이글녀 라고 할 수 있다. 데뷔 이후 산딸기3, 길고 깊은 입맞춤, 물레방아, 밤으로의 긴 여로 등에 출연하며 뭇 여성들이 부러워할 완벽한 가슴과 다리로 전성기를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