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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반니니(Lisa Vannini)일본학 학위가 있는 이탈리아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녀는 교토에서 신성시되는 산에서 6시간 동안 길을 헤맨 뒤, 예술가로 사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판단을 내렸다. 반니니는 아마존과 잼미디어에서 애니메이션 콘셉트 아티스트로, 그 외에도 불가사의하고 신비로우며 평범하지 않은 모든 것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해왔다. 여가 시간에는 고양이 모카와 함께 정글 같은 집에서 한국 공포영화를 보거나 으스스한 설화를 따라 외딴 지역을 여행하는 것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받을 땐 식물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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