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독일 베를린에서 국제법을 공부하였습니다. 이후 미국으로 옮겨가 책을 다루는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김포에서 딸아이를 키우며 작은 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읽고 쓰는 일을 즐기며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