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에 태어난 제레미 페로도는 현재 파리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의 역동적인 삽화는 독자가 한 번도 체험해보지 못한 조향계의 이야기에 깊이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