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갈등 전문가로서 기업이 직면하거나 직면할 수 있는 기회와 위기를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제안하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SK그룹의 Think Tank인 SK경영경제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으며, 세상을 읽어 내는 힘에 관심이 많다. 한국경제신문에서의 기자 생활과 중국 칭화대학에서의 유학 경험이 오늘의 세상을 읽어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일상 생활속에서 자강불식(自强不息)을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