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몬스〉가 제44회 샘터 동화상 당선작으로 선정되어 작가가 되었습니다. 자꾸만 떠오르는 엉뚱한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는 일에 익숙합니다. 아이를 낳은 뒤로는 그 아이와 함께 웃고 놀고 이야기하는 일이 가장 큰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 많은 어린이의 친구가 될 날을 꿈꾸며 행복한 마음으로 동화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