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훈1992년 9월 16일, 직업으로 애니메이션을 택해 30년째 해오고 있다. 1998년, 단편애니메이션 <히치콕의 어떤 하루>를 시작으로 감독으로서 데뷔한 안재훈 감독은 첫 장편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 그리고 지난 해에는 <무녀도>를 개봉하며 꾸준히 관객과 소통해오고 있다.안재훈감독은그저 직업으로 택한 일이 관객이라는 이름과 스탭이라는 동료를 만나게 된 것에 고마움을 느끼며, 손님으로 찾아와 주신 분들의 마음 또한 작품 안에 담기도록 귀 기울이고 있다. ‘시대 3부작 프로젝트’로 과거에 해당하는 <소중한 날의 꿈>, 현재를 그리고 있는 <살아오름: 천년의 동행>을 통해 우리의 풍경과 사람을 애니메이션으로 담고 있으며, ‘한국 단편문학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의 관객에게는 한글로 쓰인 우리 문학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우리에게는 고유의 빛깔에 대한 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