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월간 《문학세계》로 등단 2008년 제2회 시애틀문학상 시 부문 우수상 2014년, 2020년 재외동포문학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지부 시분과 회장 역임 국립극장 연극인 양성소(연출 전공) 미국 시애틀에 거주 2022년 향년 83세로 별세
<나의 창문은, 은빛 바닷물결이 시리다고 한다> - 2022년 11월 더보기
태양이 꺼진 오늘 달빛에 실려 밥그릇을 떠난다 창문이 가져간 바닷가 집 놓지 못한 글줄 위에서 내 주검이 지금 예쁜가요? 2022년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