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주고 싶어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글을 씁니다. 여러 해 동안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며 어린이 독자와 만나 왔습니다. 어린이들이 스스로 의문을 품고 해답을 찾아가며 자기만의 보물을 차곡차곡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쓴 책으로 《피노키오에게도 미디어 리터러시가 필요해》, 《변신! 오방 히어로즈, 문화유산에 숨은 색 보물을 찾아라!》가 있고, 그림책 《집에 어떻게 가지?》, 《가고 싶은 대로》를 우리말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