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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원우연히 더여작 프로젝트를 접해 『소녀단편선』(2019)으로 첫 소설을 쓰게 되었으며 이후 『환상소필집』(2020)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새로운 걸 하는 것을 좋아해서 뭐든 해보고자 노력한다. 「옛날 옛적에」는 특히 편안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했으나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우리 모두 고양이에게 잘하자.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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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원우연히 더여작 프로젝트를 접해 『소녀단편선』(2019)으로 첫 소설을 쓰게 되었으며 이후 『환상소필집』(2020)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새로운 걸 하는 것을 좋아해서 뭐든 해보고자 노력한다. 「옛날 옛적에」는 특히 편안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했으나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우리 모두 고양이에게 잘하자.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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