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99년 「나오미」(CX)로 데뷔.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동해 「한밤 중은 다른 얼굴」(NHK), 「장미의 십자가」(CX), 「메세지」(NTV), 「도쿄 러브 시네마」(CX)등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영화에서도 「사랑에 부르면♪」(02)으로 우향과 공동 출연, 「ROCKERS」(03)로 주인공의 라이벌역 으로서 열연 , 그리고 「CASSHERN」(04), 「나나」(05)에도 출연하는 등 현재 가장 주목 받는 신인 배우 중 한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