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창작자. 말하고 싶은 게 있어 만화를 그렸는데 지금은 만화를 그리며 세상을 배우고 있다. 전작으로는 《기후위기인간》이 있다.
<호시탐탐> - 2024년 12월 더보기
「폭염 속을 달리는 방법」 저는 기후위기가 매우 걱정되는 사람입니다. 30대로서 살날이 많이 남았기에 미래를 그릴 때마다 기후위기는 당연한 전제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기후위기에 대한 10대의 생각은 어떨까?’ 이를 상상하며 작품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