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출신의 제레미 포데스와는 AFI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캐나다 영화아카데미의 인턴쉽 프로그램을 거쳤다. 선댄스영화제를 비롯,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았던 그의 장편영화 〈일식〉은 자국의 제니상에 2개 부문이나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