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30년대 경성 지역 공장 노동자의 구성'(석사 논문)과 '1930~40년대 사회주의 운동가들의 민족 혁명에 대한 인식'(역사문제연구 4집,2000년)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