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에 출산을 하여 허둥지둥 육아를 시작한 초보 엄마. 계획하고 기록하는 일을 좋아하며 예쁘게 보이는 모든 것에 애정을 갖는 사람. 사랑이 충만한 가정 속에서 평화로운 일상과 행복한 삶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