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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어린 시절 부산 산복도로에서 뛰어놀며 자랐다. 2018년에 부산일보에 입사, 사회부에 몸 담았다. 부산 기초지자체 일곱 곳과 각 지역의 경찰서를 출입하며, 지역민이 관심을 가질 보도를 하고자 애썼다. 이후 디지털미디어부로 자리를 옮기고, 수습기자 시절 사수였던 김준용 기자와 함께 산복빨래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산복도로에서 자란 유년의 추억 덕분에 더욱 빨래방 프로젝트에 애정이 깊다. 빨래방 영업 이사이자 기자로서 활약했다. 계속해서 디지털미디어부에서 일하며 지역 언론이 잘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고민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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