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아주 잠깐하다
영국 Constrance Spry Flower School 과
Southwark College에서 Floristry(화훼학) 를 전공하고
런던과 뉴욕에서 외노자 플로리스트로 활동하였다.
10여 년 직장인 플로리스트로 먹고 살다가
더 미루다 가는 환갑에 창업할까 두려워
소심하게 5평 뒷골목 매장에
본인의 세레명을 딴 ‘조셉 플라워’ 간판을 달았다.
순전히 운빨로 명품 브랜드와 VIP 행사에서 자주 찾는
플로리스트가 되었고
지금은 ‘조셉 플라워 부티크’와 ‘조셉 플라워 스쿨’을 운영하며
여전히 비루한 자영업자의 삶을 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