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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어린 시절에 본 어른들은 공평하지 않고 차별이 심하다고 생각했다. 학교에서의 차별은 어린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고 주눅이 들게 했다. 그래서 내가 낳은 아이는 차별받지 않는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소원이 있었다. 어른이 되어 아이를 키운다면 모든 아이를 공평하게 사랑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 수 없다. 그렇기에 어떤 부모를 만났는지와 관계없이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아이들에게 기울어지지 않은 평안한 운동장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그 바람으로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집을 만들어주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보육원 원장으로 많은 아이들의 새엄마가 되어 꿈을 실현해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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