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 25년간 홍보팀과 경영지원실 등의 부서에서 대내외 언론, 사내방송, ‘KT사랑의 봉사단’ 등의 업무를 담당하였다. 현재는 전업작가로 직장문화와 우리나라 자생식물 분야에 관한 글을 쓰고 있으며, 대기업 사외보 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직장생활 행복매뉴얼 생각레가토》(이담북스)와 《느긋하게 친해져도 괜찮아 산나물》(환컴퍼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