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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수오래된 다가구 주택을 매입, 주택을 관리하며 5년간 살다가 2021년 동네 이웃인 건축가에게 설계를 맡기며 집짓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자라나는 아이의 키를 기록한 벽 모서리나, 낡았지만 깔끔하게 관리된 집과 동네 골목, 시간의 냄새가 나는 가구 등을 동경해온 만큼, 지금의 집에서 오래도록 삶과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가길 바라고 있다. 내 집을 너머 이웃, 동네, 지역사회를 가꾼다는 마음으로 이 책에 참여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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