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후 미국으로 이민, 우연한 기회에 형이상학과 채널링에 대한 관심이 생겨 존재, 내면, 자아에 대한 많은 공부를 했다. 현재 미국에서 심리 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