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알라누스 대학교에서 학사과정으로 순수 미술을, 브레멘 예술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으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어요. 서울국제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고 서울과 독일의 본, 브레멘, 게겐바흐 등 각지에서 전시를 했어요. 현재 한국에서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만화책 《융어 슈납스》 《독일에서 살아남기》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