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예민 보스, 자타 공인 유리멘탈로 오랫동안 살았다. 이제는 ‘여리지만 내면이 참 단단한 사람’으로 불리고 있다. 산전수전 공중전을 지내며 어느새 강해진 스스로를 대견하게 여기고 있다. 소심하고 예민해도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겠노라며 참 열심히 꿋꿋하게 살아왔다. 누군가에게 이 책이 작은 힘이 되기를, 유리멘탈에서 벗어나 멘탈갑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해 본다. 인스타그램 @yuna_sung_mindhealer 네이버 블로그 마인드힐러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