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이자 작가, 연구자, 교육자, 클래식 음악 기획사 판타지아 레이블의 대표인 김주상은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학사와 석사를 최연소 최고점 졸업 후 영국 리즈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음악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폴란드 파데레프스키 메모리암 국제 피아노 콩쿨 우승을 시작으로 루가노, 모스크바, 탈린 등에서 열린 다양한 국제 음악콩쿠르에 우승 및 입상하였고 바른북스 출판사를 통해 2024년 8월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를 출간하였다. 스페인 KNS Classical 음반사 소속 아티스트로 음반 발매 및 유럽에서 활발한 연주활동과 음악교육자로 지내던 중 독일 음대 유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만나오며 기존에 없던 독일 음대 유학만을 위한 책을 쓰기로 다짐했다.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와 《독일 음대 유학 가이드북》이 클래식 음악 전공자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