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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안태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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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큰글자도서] 나의 다큐멘터리 제작기>

안태근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재학 중 한국단편영화제에서 금상(최우수상)을 받았다. 졸업 후 영화계에 입문하여 감독 활동을 시작했고, 금관상영화제 우수작품상,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1991년부터 EBS에 입사하여 PD로 근무하였다. 다큐멘터리, 어린이 드라마, 종합구성 프로그램을 제작, 모두 1000여 편에 이르는 많은 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EBS 우수프로그램상 TV부문 최우수상, 한국PD연합회 주최의 이달의 PD상 등을 수상했다.
EBS 정년퇴임 후 호남대 문화산업경영학과 교수로 부임, 2017년 2월 퇴임했다. 이후 서울디지털대 미디어영상학과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나는 다큐멘터리 PD다』, 『한중일 영화 100년사』,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등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저술 활동 및 다큐멘터리 제작을 이어가며 50년 차 다큐멘터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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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큰글자책] 한국합작영화 100년사> - 2022년 12월  더보기

영화만큼 즐거운 것은 없다. 영화는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이다. 인류의 문화를 창조하고 역사를 전하며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장르로 영화만한 것이 없다. 누구에게나 내 인생의 영화가 있기 마련이다. 내 인생에서 홍콩영화는 나의 학문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런 과정에서 합작영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위장합작영화가 눈에 띄었다. 우리나라 영화는 분명히 아닌데 합작영화라는 미명 아래 한국어 버전으로 개봉되는 영화들, 그런 영화가 한 두 편이 아니었고 모든 상황이 의문이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밝혀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합작영화에 대한 관심이 원인인데 결과가 관련자들로서는 숨기고 싶은 사안이기에 밝혀내기까지 만만치 않은 과정을 거쳤다. 이제 새롭게 밝혀진 한국의 합작영화역사 연구를 기대해 본다. 그동안 우리나라 영화로 편입되어 있던 외국영화들은 이제 그 나라로 돌려보내야 할 것이다. 이제 한국의 영화사는 긴 터널을 빠져나오는 새로움을 만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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