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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윤진섭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충청남도 천안

최근작
2023년 9월 <한국 실험미술 1960-70년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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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걸어 다니는 미술사전 김달진! 미술에 미쳐 관련 자료를 수집한 역사가 어느덧 50여 년에 이르렀다. 이제 김달진이라는 이름은 대한민국의 브랜드가 되었다. 매일 전시장을 방문하며 발품을 판 노력의 대가다. 나는 단언한다. 중학교 도덕 교과서에 수록될 만큼 근면 성실한 김달진 관장의 삶이야말로 타인의 사표가 된다고. 이 책은 그런 그의 삶과 미술자료 수집에 관한 역사적 기록이다.
2.
  • ZEN 2021 
  • 법관 (지은이) | 운주사 | 2021년 2월
  • 50,000원 → 45,000원 (10%할인), 마일리지 2,500
  • 세일즈포인트 :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025년 1월 6일 출고 
“법관의 단색화 작업이 무르익어 가고 있다. 청색과 검정 사이에서 벌어지는 색의 담백한 향연. 기존의 어떤 형태도 거부하는 그는 오로지 선을 긋고 점을 찍는 필획의 반복적 행위를 통해 정신 수행의 올곧은 길을 가고자 한다. 그것은 속세의 번뇌와 잡사를 털어버리고 해맑은 정신의 세계로 잠입하고자 하는 의지의 발로일 것이다. ………… 그의 그림에는 무수한 빗금들이 존재한다. 가로와 세로로 겹쳐진(+) 무수한 선들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화면 위에 공존한다. 그렇게 해서 기왕에 그려진 선들은 바닥으로 가라앉고 그 위에 다시 새로운 선들이 자리 잡는다. 시간이 갈수록 그것들은 다시 화면 바닥으로 가라앉고 다시 새로운 선들이 나타난다. 이 선들의 공존은 융화의 세계를 이루며, 세계는 다시 반복되기를 그치지 않는다. 법관의 그림은 따라서 완성이 아니라 오로지 완성을 지향할 뿐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025년 1월 3일 출고 
윤양호가 자주 사용하는 단순하고 절제된 추상형태의 이미지들은 단색화의 요소들을 만들어 가는데 커다란 작용을 하는 바, 이는 자연의 변화에 토대를 두고 있으며 작품에 자주 표현되는 청색은 우주를 표상한다. 그가 어렸을 적 고향 마을에서 본 여름날의 끝없이 높은 푸른 하늘에서 청색 특성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주재료로 사용하는 안료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가장 특성화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윤양호 회화의 기조는 정신성의 추구이다. 이는 단색화 작가들이 추구하는 공통적 특징이며, 그는 이러한 정신성을 미학적으로 정립하는 노력 또한 병행하고 있다. 자신의 정신성을 드러내기 위하여 사용하는 도형은 원형이다. 그것은 그의 화업(畵業)의 바탕을 이루는 도형으로써, 그 자신이 자주 일컫는 선(禪)의 화두 가 되고 있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최울가의 그림을 읽는 데에는 상상력과 함께 어느 정도의 끈기가 필요하다. 때로는 퍼즐을 맞추듯, 때로는 지도도 없는 석회 동굴을 탐사하듯, 조심스럽지만 그러나 거기에는 그림을 즐기는 묘미가 있다.
5.
최울가의 그림을 읽는 데에는 상상력과 함께 어느 정도의 끈기가 필요하다. 때로는 퍼즐을 맞추듯, 때로는 지도도 없는 석회 동굴을 탐사하듯, 조심스럽지만 그러나 거기에는 그림을 즐기는 묘미가 있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미술의 제반 현상과 이론에 대해 풍부한 철학적 사유를 바탕에 깔고 전개되는 저자의 글은 독자들에게 미술에 대한 새로운 성찰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 그의 관점은 작품에 대한 감상에만 머물지 않고 예술을 둘러싼 창작과 비평, 생산과 소비,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 등 예술의 저변을 이루는 제 요소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이러한 요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길항과 갈등, 상호작용과 조화의 관계는 물론, 예술계의 보다 깊이 감춰진 속살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도시는 하나의 거대한 용광로와도 같다. 다양한 인종과 계층, 이데올로기, 빈부, 직업, 학벌, 성별, 연령의 사람들이 혼재된 도시는 그 차이만큼이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발산한다. 도시의 공공성은 그처럼 다양한 이념적 스펙트럼을 어떻게 통제하고 욕구를 충족시키느냐 하는 커뮤니티 본질의 핵을 이룬다. 도시가 진정으로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터전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도시 미학의 입장에서 재정의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관점에서 이 책의 중요성이 돋보인다. 이 책에서도 거론하고 있듯이, ‘도시의 축제화’는 요즈음 한국에서 한창 활성화하고 있는 ‘커뮤니티 아트’의 본질적인 요소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미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한국의 도시정책은 짧은 연륜 탓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다. 도시 미관을 위한 예산의 낭비를 막기 위해서는 이제부터라도 공공미술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확고한 로드맵의 설정이 요청된다. 미국과 독일에서 시행된 공공미술 프로젝트들을 비판적 관점에서 살피는 동시에 풍부한 사례를 제시하는 이 책은 공공미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물론, 도시행정 전문가들에게도 좋은 지침이 될 줄 믿는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2025년 1월 3일 출고 
‘인본주의와 지속가능한 삶’을 모토로 창설된 ‘그린플러스유’가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공간을 오가며 ‘자연과 인간의 공존과 지구촌 행복 나누기’ 캠페인을 벌이는 것은 매우 시의 적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것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통해 지구촌 전체의 행복을 구가하는 일이다. 거기에 나눔의 진정한 미학이 있고 공존의 아름다움이 존재한다. 이들이 펼쳐가는 ‘멘탈리 그린’ 정신은 국적과 인종, 그리고 종교와 이념을 초월하여 사회적 공동선을 위해 활동하는 이 단체의 정신적 바탕이 돼 확산돼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가 “작은 것이 모여 초석을 이룬다!”는 금언을 믿는다면, 이들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노력을 다 같이 경주해야 할 것이다.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문정규는 매우 다양한 측면의 아이디어를 실연에 옮겼다는 점에서 가위 전방위 퍼포머라 해도 손색이 없다. 주로 신체예술과 컨셉추얼아트 계열에 속하는 그의 작업은 은근한 유머를 바탕에 깔고 사회 혹은 문명비판적 시각을 보이고 있다. 풍자성이 강하며 직접적인 비판보다는 변죽을 울림으로써 사회현상에 대한 관객들의 인식을 유도하는 경향이 짙다.
1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김용문. 그는 흙에 미친 사람이다. 그 이력이 벌써 30년을 넘어섰다. 흙으로 토우를 만들고 도자기를 빚은 지난 세월. 한국의 전통 막사발을 빚는 데 온 정력을 쏟고 ‘세계 막사발 장작가마 축제’의 창설자로서 돌보는 사람조차 별로 없는 이 분야를 세계화하는 데 큰 공헌을 한 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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