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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박구용

출생:1968년

최근작
2025년 1월 <빛의 혁명과 반혁명 사이>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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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누구일까? 세계의 창조주일까? 온 누리의 주인일까? 인간이 상상해낸 가상일까? 억압당한 정신, 고통받은 마음의 상징적 존재일까? 사람들은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른 신을 섬기고 받든다. 신은 사람들이 숭배하는 곳이면 어디에나 나타난다. 더구나 숭배자가 바라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러니 신과 신을 숭배하는 종교를 이해하려면 ‘숭배하는 자들’, 곧 인간을 이해해야만 한다. 이 책은 읽기가 편하다. 읽기 시작하면 중간에 멈출 수가 없다. 질문에 질문이 꼬리를 물고 연결된다. 더구나 질문이 간명하다. 누구나 한 번쯤 가졌던 질문을 던진다. 또 대답은 상쾌하고 유쾌하다. 편견과 편중이 없어 상쾌하다. 거침없이 직진하는 사유가 유쾌하다. 이 책은 가능한 한 과학적으로 답을 찾는다. 그렇다고 종교를 과학으로 재단하지도 않는다.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에서 이 책은 문화현상으로 종교를 이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이 책에는 종교적 편견이 없다. 특정 종교에 기대고 있지도 않다. 그 덕에 이 책은 다른 어떤 종교 교양서에서도 찾을 수 없는 매력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한국인의 눈으로 한국의 다양한 종교를 비편파적으로 서술하는 매력이다. 더구나 이 책은 사회비판적인 관점에서 비뚤어지기 쉬운 신앙을 매우 구체적으로 추적한다. 그래서 이 책은 한국 사회, 심지어 한국 정치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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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 대기업 노조위원장, 그리고 광역시의 경제부시장까지! 바닥부터 걸어왔지만 박병규를 참으로 빛나게 하는 것은 ‘광주형 일자리’다. 사회적 정의와 연대의 교차로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경제민주주의 패러다임을 만들어온 과정. 이 거대한 기획을 박병규는 혼자 나가지 않았다. 한 발 앞서 생각하고, 두 발 앞서 실천하면서도 언제나 다른 사람 옆에서 함께 걸었다. 박병규는 먼저 말하지 않고, 온전히 듣는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간명하게 해석한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정확히 포착하고, 글로벌 마인드로 문제해결의 길을 제시한다. 우리는 이 책에서 박병규의 안내를 받아 미래의 광주를 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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