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즐겁고 지적인 사물들의 이야기
“그거 알지? 그거 있잖아, 그거.”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매일 사용하고 있지만, 이름을 몰라 부르지 못했던 ‘그거’들의 이름을 찾는 여정을 담고 있다.
품격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우리는 왜 지금 매너를 이야기하는가? 시시콜콜하고 사소하게 여겨졌던 ‘매너의 역사’를 통해 인류가 왜 매너를 발명해 냈고 오랜 시간 유지해 왔는지 깨닫게 된다. 무례함과 불관용의 시대를 넘어설 ‘품격’ 있는 삶의 힌트.
방향 잃은 삶을 위한 철학 나침반
쇼펜하우어와 니체가 건네는 바다 같은 삶의 지혜. 두 철학자는 언뜻 대조적인 것 같지만 서로 보완적인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제공할 수 있다. 정답 없는 세상에서 철학만이 줄 수 있는 위안.
세월호 생존자, 형제자매, 그 곁의 이야기
세월호참사에서 이태원 참사까지, 그날의 어린 피해자들이 10년간 마음속에 품어온 이야기. 지금도 말할 수 없는 세월호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참사의 피해자들에게, 애도를 박탈당한 시민들에게,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이 책이 위로와 용기가 되길 빈다.
예술가들이 전하는 삶의 긍정 기술
한 분야에 획을 그은 대가들 역시 때론 자신의 나약함에 절망하고 때론 집중력을 도둑맞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왔다. 자신의 인생에 괜히 자책하게 된다면, 예술가들 또한 우리와 똑같이 살아왔다는 데서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불안정한 시대 속 평온함 찾기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불안과 혼란의 정체는 무엇인가. 알랭드 보통은 현대 사회의 복잡한 풍경 속 현대인의 불안을 철학적으로 해부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이해와 위로를 건넨다.
요한 하리 지음, 김하현 옮김
수 클리볼드 지음, 홍한별 옮김
안데르스 한센 지음, 김아영 옮김
토드 로즈.오기 오가스 지음, 정미나 옮김
폴 블룸 지음, 김태훈 옮김